[파이낸셜뉴스] 감사원은 7일 문재인 정부의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 은폐·왜곡에 가담한 관계기관 관련자들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수사의뢰까지 했던 지난해에 비해 징계 요구에 그친 것인데, 하급자로서 지시를 거부
[파이낸셜뉴스] 군 당국이 지난해 12월 26일 북한 무인기의 영공 침범 당시 군의 작전 수행과 상황 전파, 전력 운용, 훈련 등에서 다수 미흡한 점이 식별됐다고 평가한 내용을 담은 전비검열실의 평가를 26일 오전 국회에 정식 보고
[파이낸셜뉴스] 해양수산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가 북한에서 피살된 이튿날,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직원들에게 관련 자료를 즉시 삭제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수천 여건의 첩보와
[파이낸셜뉴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당시 합동참모본부 정보융합부장이었던 현직 육군 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이날 참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연루된 서주석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을 이틀 연속 소환조사하고 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 전 차장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윗선 수사에 제동이 걸렸다. 구속된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석방되고,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이 구속적부심을 청구해 수사 속도가 지연될 전망이다. 법원이 김 전 청장까지 석방할 경우 검찰로서는 박지원 전 국가정
[파이낸셜뉴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에 연루됐던 서욱 전 국방부 장관이 석방되면서 검찰 수사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은 전날 서 전 장관의 구속적부심을 진행한 뒤 이날 인용 결정
[파이낸셜뉴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기밀 정보를 삭제한 혐의로 구속된 서욱(59) 전 국방부장관이 8일 석방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원정숙·정덕수·최병률 부장판사)는 이날 서 전 장
[파이낸셜뉴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관련 정보를 삭제한 혐의를 받는 서욱(59·구속)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54·구속) 전 해양경찰청장이 이르면 8일 재판에 넘겨진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으로 구속된 서욱 전 국방부 장관과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을 이번주 기소할 방침이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는 서 전 장관과 김 전 청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