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포커스 공공기관장을 만나다
로컬 포커스 공공기관장을 만나다 기사 총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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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의 미래, 사람에 달려… 청년 몰리는 생태계 만들 것"

    【 춘천=김기섭 기자】 "사람이 미래입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인재들이 서울로 몰렸죠.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 후 지역에서 일할 인재 양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그 중요한 역할을 강원인재원이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김학철 강원인재원장은 지난 7일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역에서 키운 �

    2025-04-09 17:00:00
  •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는 생태계 만들겠다"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사람이 미래입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인재들이 서울로 몰렸죠. 이제는 달라져야 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 후 지역에서 일할 인재 양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그 중요한 역할을 강원인재원이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월 취임한 김학철 강원인재원장은 지난 7일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역에�

    2025-04-09 17:00:00
  • "한상기업과 네트워크 구축…글로벌 경제위기 함께 넘겠다"

    【 인천=한갑수 기자】 "대한민국과 동포 사회가 손을 맞잡고 지구촌 한민족 전체의 역량을 확대하고 더 큰 대한민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지난해 7월 말 취임한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올해 해외동포 사회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 청장은 이를 위해 국내외 기업과 한상기업인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

    2025-03-12 18:21:39
  • "로봇·바이오·모빌리티 중심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사활"

    【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DGFEZ)은 정보통신기술(ICT).로봇, 의료.바이오, 미래 모빌리티 등 3대 핵심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올해 국내외 투자 유치 목표액을 1조900억 원으로 설정했다. 특히 청장으로서 올해 가장 중요한 목표는 경제자유구역의 확장과 추가 지정이다. DGFEZ 김병삼 청장은 지난 4일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지난

    2025-03-05 18:18:37
  • "식품클러스터 효과 극대화… 'K푸드의 힘' 더 키운다"

    【 익산=강인 기자】 우리나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전북 익산에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조성돼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세계 식품시장은 식량안보와 맞물려 산업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천문학적 시장 규모와 지속가능성이 식품산업의 특성이다. 이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업과 기관을 한곳에 모아 시너지 효과를 노리는 클러스터를 만들었다. 식품클러스터

    2025-02-12 08:00:00
  • "새해 수업혁신에 초점… 잠자는 교실 깨우고 수포자 줄일 것"

    【 광주=황태종 기자】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흥미를 잃고 잠을 자는 이른바 '잠자는 교실'을 깨우기 위해 새해에는 수업 혁신에 총력을 쏟겠습니다.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은 최근 파이낸셜뉴스와 인터뷰에서 "'잠자는 교실'을 깨우고, 수학·과학을 포기하는 '수포자'를 조금만 줄여도 우리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훨씬 재미있어지고, 상급 학교 진학도 수월

    2024-12-25 18:07:09
  • "드론·유전자키트 활용해 소나무재선충병 체계적 관리할것"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중장기 전략에 따라 과학적 방제를 추진하면 소나무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지난 11일 파이낸셜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경북 동해안과 경북권 내륙을 중심으로 번진 소나무재선충병과 관련 "항공 예찰활동과 예방 나무주사를 늘리고 수종을 바꿔 나가는 등 체계적인 전략을

    2024-11-13 19:11:46
  • "수질·대기, 기준보다 엄격하게 관리…깨끗한 환경 돌려줄것"

    【 인천=한갑수 기자】 "직원들의 소극적 운영 스타일을 적극적 자세로 바꾸려 노력했습니다." 최계운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업무 스타일을 개선하는 데 가장 많은 공을 들였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직원들은 인천시에서 위임받은 업무를 안정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데만 집중해왔다. 그러다 보니 현실에 안주하게 됐고 새로운 �

    2024-11-06 18: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