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할로윈 파티에는 배우 류승범이 DJ로 변신, 파티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류승범은 작년부터 각종 클럽파티에서 DJ로서의 역량을 갈고 닦아왔으며, 올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는 DJ RYOO라는 이름으로 수준급의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킨 바 있다.
특히 거대한 얼음조형물 속을 통과해 영하 18도로 급랭시킨 예거마이스터를 파티 참가자들이 시음할 수 있으며, 파티 당일 참석자 중 최고의 드레스코드를 뽐낸 사람을 선정하는 ‘할로윈 King & Queen” 이벤트를 통해 여행상품권, 특급호텔 숙박권, 예거마이스터 풀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할로윈을 테마로 한 이색 복장의 파티 스탭과 예거마이스터의 꽃인 예거렛(예거마이스터 전문 여성 바텐더)이 플로어와 라운지를 오가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예거마이스터는 56가지 허브와 과일, 뿌리를 주 원료로 하는 허브 리큐어(Liqueur)로 전세계 60여 개국의 젊은이들에게 파티 술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청담동과 이태원, 홍대 등 클럽에서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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