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양지사, 본사 김포 양촌으로 이전..사업 확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01 09:58

수정 2011.02.01 09:58

종이문구 국내 1위 코스닥업체 양지사는 사업 확장에 따라 본점 소재지를 경기 김포시 양촌면 학운리 2734로 이전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양지사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451-1에 둥지를 틀어왔다. 본점 이전은 오는 7일 이사회에서 결의할 예정이다.

또 양지사는 1일 제1호 의안의 정관 일부변경에 관한 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공시를 통해 이날 밝혔다.

양지사는 지난해 12월 21일 공시를 통해 주식명의개서정지(주주명부 폐쇄)기간을 지난 1월6~20일까지 가졌다.
설정 사유는 지난달 31일 임시주주총회를 위한 권리주주 확정이다.

양지사는 각종 수첩과 다이어리 등을 제작하는 중소기업이다.

종이문구 기준으로 양지사(32.2%)는 국내 1위다.
뒤를 이어 모닝글로리(26.5%), 종이나라(13.8%) 바른손(9.4%) 순이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