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19일 코로나19항원 신속진단키트인 EDGC™COVID-19 Ag Test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 진단키트는 검사 대상자의 콧물, 가래 등에서 바이러스가 있는 단백질을 검출하는 방식이다. 검사 결과가 3~6시간 걸리는 PCR분자진단과 달리 휴대용 카트리지를 이용해 10~15분이면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EDGC 코로나19항원 신속진단키트는 임상 성능 평가에서 민감도 93.8%, 특이도 100%로 우수한 성능을 확인 받았다.
민감도는 ‘감염자를 찾아내는 정확도에 대한 기준’이고, 특이도는 ‘비감염자를 찾아내는 정확도에 대한 기준’이다.
이화섭 EDGC 진단사업본부장은 “관련 제품에 대한 수출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현지 업체와 공급계약을 논의 중이다”며, “코로나19항원 신속진단키트 수요는 코로나 방역ㆍ의료 현장 뿐만 아니라 학교 및 다양한 기관에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DGC는 CE 인증절차를 마치는 즉시 유럽 수출을 개시하고, 지난해 코로나19 펜데믹 속 PCR분자진단키트 공급에 글로벌 경쟁에서 한발 앞설 수 있었던 축적된 전략경영, 북남미 아시아 유럽에 걸친 글로벌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판촉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