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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깨끗한나라는 전날보다 12.43%(1050원) 내려간 7400원에, 깨끗한나라우는 전날보다 18.32%(7500원) 하락한 3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깨끗한나라가 이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관련이 없다는 공시를 한 데 따른 급락으로 풀이된다.
깨끗한나라는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조회공시 요구에 "시황 변동에 영향을 미칠 사항으로서 현금배당 결정, 감사보고서 제출 등 외에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며 "당사 사업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아무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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