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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맘스터치는 치즈홀릭버거에 에멘탈 치즈를 접목한 신메뉴 '치즈홀릭버거 에멘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6일 하루 매장 방문 주문 시 '무료 세트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치즈홀릭버거 에멘탈은 맘스터치가 지난 5월 처음 출시한 치즈홀릭버거(체다)의 후속으로 선보이는 새로운 타입의 치즈홀릭버거다. 국내 최초의 포켓형 치킨 패티로 맛과 비주얼을 모두 잡은 기존의 특장점은 고스란히 살리면서 소비자들의 다양한 치즈 취향을 반영해 메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치즈이자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구멍 뚫린 치즈로 유명한 에멘탈 치즈는 깔끔한 향과 여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최근 요리의 품격을 한 단계 올리기 위해 활용하는 식재료로도 각광받고 있다.
치즈홀릭버거 에멘탈은 맘스터치만의 노하우로 개발한 포켓형 치킨 패티 속에 에멘탈 치즈와 모차렐라 치즈를 최적의 밸런스로 구현했다. 맘스터치만의 비법을 담은 매콤치즈 마요소스는 에멘탈 치즈의 풍미를 부각하면서도 다른 재료들과 조화롭게 균형을 이룬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격은 단품이 5100원, 세트가 7100원이다.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출시 다음 날인 6일 하루 치즈홀릭버거 에멘탈 단품을 매장 방문 주문 시, 케이준 양념감자 및 콜라가 포함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되어 총 2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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