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소정 울산지방검찰청 검사를 비롯한 평검사들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과 관련해 열린 전국평검사회의 결과 및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임진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를 비롯한 평검사들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과 관련해 열린 전국평검사회의 결과 및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남소정 울산지검 검사를 비롯한 평검사들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대응하기 위해 열렸던 전국 평검사 대표회의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마치고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평검사들이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기자실에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과 관련해 열린 전국평검사회의 결과 및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19년만에 전국 단위 회의를 개최한 전국의 평검사 대표 207명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에 반대 의견을 표명하며 검찰 수사의 공정성·중립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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