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평창군은 사업비 약 50억 원 300개소 규모의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설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미탄·방림·봉평·용평면의 주택·공공·상업·산업건물 등을 대상으로 한다.
김재봉 일자리경제과장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전기요금 절감을 받을 수 있도록 평창군 전 지역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신청은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2023년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