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나눔봉사단 10여명, 배달봉사 등 나눠.
【파이낸셜뉴스 강원=서백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오승재)는 7일 추석을 맞아 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나누기 봉사를 가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7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나눔봉사는 강원도개발공사 나눔봉사단 10여명과 춘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미경)이 협업하여 이날 이른 아침부터 명절음식 조리, 포장 및 배달봉사를 진행했다.
이에, 어르신들과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개발공사 오승재 사장은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명절을 위해 봉사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도민을 위해 일하는 강원도개발공사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개발공사 나눔봉사단은 지난 2017년 춘천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이후 매달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중에 있으며, 관내 복지기관과 함께 꾸준히 나눔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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