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스1) 배수아 기자 =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침 출근시간 수십분간 도로가 통제됐다.
27일 오전 8시쯤 경기도 의왕시 과천의왕고속화도로를 달리던 아반떼 차량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이 완진됐다.
이 불은 방음벽으로 옮겨붙었고, 도로 아래 영동고속도로까지 화재로 인한 낙하물이 떨어져 아침 출근길 수십분간 차량이 통제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