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대만의 한 엄마가 식당 내에 전용 화장실이 있음에도 손님들이 꽉 찬 식당에서 이 같은 일을 벌였다.
주위 손님들은 이 모습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고, 대만의 누리꾼들은 이 엄마에게 비난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화장실로 데려가는 데 1분도 안 걸린다", "너무 뻔뻔하다",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미친 짓"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어린아이가 급하면 저럴 수도 있다며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도 있지만 이는 소수에 불과했다.
yuhyun12@fnnews.com 조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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