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와 '호캉스'를 인증하는 사진을 올렸다.
최준희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미녀와 야수 콘셉트였던 우리의 호캉스가 공주들의 티타임이 되었다, 파티룸으로 잡았는데 드레스가 종류별로 있을 줄 누가 알았겠냐고"라며 남자친구와 공주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준희는 "오빠랑 둘이서 너무 재밌게 놀았음, 만만치 않은 미모시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로 21세다. 인플루언서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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