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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궤도, 무한 과학 토크…동공 풀린 그레이·우원재·쿠기 [N컷]

뉴스1

입력 2024.03.23 14:39

수정 2024.03.23 14:39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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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가 절친들과 별 나들이를 떠난다.

2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1회에서는 궤도와 래퍼 그레이, 우원재, 쿠기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궤도는 평소 자신의 팬이라는 래퍼 그레이와 우원재, 쿠기와 만나 특별한 과학 나들이에 나선다.

네 사람은 차를 타고 출발하며 시작부터 과학 이야기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평상시 과학을 좋아하고, 호기심이 많은 '과학 꿈나무' 래퍼 3인방은 일상생활에서 궁금했던 점을 묻기 시작한다.


특히 궤도는 '제로 식품'에 관심이 많다는 쿠기의 질문에 '대체당'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를 시작으로 비만의 미래부터 사랑의 호르몬 이야기 등 다양한 실생활 밀착 토크를 펼친다.

이들의 과학 토크는 식사 자리에서도 이어진다. 궤도는 음식의 맛과 관련된 과학의 원리를 끊임없이 털어놓는다.

하지만 계속된 과학 토크에 그레이와 우원재, 쿠기는 금세 지쳐만 가고, 그럼에도 궤도는 쉬지 않고 이야기를 이어가 웃음을 안긴다. 계속되는 궤도의 과학 이야기에 급기야 동생들이 쌈으로 입막음을 시도하는 일도 벌어진다고. 과연 래퍼 3인방의 동공을 풀리게 한 궤도의 수다가 궁금증을 더한다.

이들은 배를 든든하게 채운 후 해발 1010m에 위치한 천문대로 향한다.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감탄하다, 곧이어 망원경을 통해 별자리의 매력에 제대로 빠진다. 그 가운데 그레이와 우원재, 쿠기는 음악적 영감을 제대로 받는다고 해 이들의 만남이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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