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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홍천 별장 반복된 무단침입에 호소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무서워요"

뉴스1

입력 2024.04.29 07:47

수정 2024.04.29 07:47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모델 한혜진이 홍천 별장 무단침입에 "찾아오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홍천 별장을 배경으로한 영상과 사진 위에 "찾아오지 마세요, 집주인한테 양보하세요" "부탁드려요,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여기 cctv로 번호판까지 다 녹화돼요 부탁드립니다, 무서워요"라는 글을 붙였다.

공개한 사진에서는 한혜진의 집 앞에 무단침입한 자동차를 확인할 수 있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 1월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홍천 별장에 중년 부부가 무단침입해 차를 마시고 사진을 찍었다며, 안전을 위해 경계가 될만한 담벼락 등을 알아보고 있다고 이야기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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