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서예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지난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구름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부츠컷 청바지에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트리고 있는 서예지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한 의상 속에 선글라스를 이마 위로 올려 써 멋스러움을 더했다.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가운데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예지는 지난 2021년 4월 동료 연기자이자 전 연인인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의혹 등 여러 논란의 여파로, 한동안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했지만, 또 다시 별다른 활동을 이어오지 않다 지난 4월 인스타그램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는 지난 6월에는 송강호 고소영 혜리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맺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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