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황신혜가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10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더위도 얼마 안 남았다, 주말 잘 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빨간색 스커트에 흰 민소매 상의를 매치한 황신혜가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머리에는 두건을 쓴 황신혜는 남다른 패션 감각을 내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1964년 4월생으로 현재 만 61세인 황신혜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까지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 2022년 5월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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