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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명문대 입학' 윤후, 기숙사방도 좋네…고풍스러운 분위기

뉴스1

입력 2024.08.20 16:14

수정 2024.08.20 16:14

사진=윤후 엄마 김민지씨 SNS 캡처
사진=윤후 엄마 김민지씨 SNS 캡처


사진=윤후 SNS 캡처
사진=윤후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기숙사 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윤후의 엄마인 김민지씨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윤후의 새 기숙사 방이 담겼다. 윤후의 방에는 1인용 침대에 깔끔한 책상, 옷장과 서랍까지 담겼으며, 우드톤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윤후가 입학을 앞두고 엄마 및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윤후의 새출발을 축하합니다, 밥 잘 챙겨 먹고 공부도 운동도 지금처럼 열심히 하고 먼 타국에서 아프지 않길" "기숙사 방을 너무 예쁘게 꾸며주고 왔구나, 생각보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후는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입학 소식을 전했다. 해당 대학교는 미국에서 오래된 공립대학 중 하나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이 학교가 배출한 스포츠계 유명인으로는 농구 선수 마이클 조던이 있다.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생으로 현재 만 17세다.
지난 2013년 윤민수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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