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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권유리·백지원·이학주 뭉쳤다

뉴스1

입력 2024.08.26 10:18

수정 2024.08.26 10:18

고수, 권유리, 이학주, 백지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제공=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 권유리, 이학주, 백지원(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제공=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으로 뭉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극본 박치형/연출 윤상호) 측은 26일 고수, 권유리, 백지원, 이학주의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릴 드라마다.

먼저 고수는 돈 쓰고 배경 써서 출소하려는 나쁜 놈들 막는 철벽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역을 맡았다. 가석방 제도를 악용하려는 자들과 맞서 싸우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한신의 활약이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할 전망이다.


권유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쁜 놈들을 잡는 광수대 에이스 형사 안서윤으로 분한다. 안서윤은 뛰어난 눈썰미와 강한 책임감으로 범인을 잡는데 탁월한 능력을 그야말로 타고난 광수대 형사다.

이한신과 함께 일하는 또 한 명의 파트너 최화란 역은 백지원이 연기한다.
최화란은 떼인 돈 찾기 위해 이한신을 돕는 사채업계 전설로 불리는 인물이다. 이학주는 세상 무서운 것 없는 안하무인 재벌2세 지명섭 역을 맡았다.


한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오는 10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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