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이정현 "임신 20주에 46㎏…입덧 너무 심해서"

뉴스1

입력 2024.09.13 20:49

수정 2024.09.13 20:49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이 입덧으로 힘든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5주년 특집 첫 번째 편으로 꾸며졌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이정현이 임신 20주 정기 점검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이어 이정현의 몸무게가 공개되자 출연진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임신 20주에 46㎏이었던 것. 이정현은 "입덧을 너무 심하게 해서 3㎏이 쪘다가 4㎏이 빠졌다, 너무 토를 해서 먹을 수가 없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이정현은 둘째 복덩이(태명)의 심장 소리를 듣고 뭉클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이정현은 "서아 여동생이 생겼다"라며 둘째 복덩이가 딸이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