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으로 인테리어 완성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9.19 14:12

수정 2024.09.19 15:11

데스커, 주우재·황석희와 꾸민 알파룸 공개
[파이낸셜뉴스]
‘장르의 경계를 움직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우재 캠페인 영상 캡쳐. 데스커 제공
‘장르의 경계를 움직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우재 캠페인 영상 캡쳐. 데스커 제공

데스커가 모션데스크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션데스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데스커는 모션데스크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4종의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모션데스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데스커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은 최대 1800㎜ 너비와 800㎜ 폭을 지원하고, 630㎜ 부터 1280㎜ 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해 활용도가 뛰어난 제품이다. 체형과 취향, 작업 상황에 따라 디테일하게 조절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데스커는 이와 같은 모션데스크 프리미엄을 메인으로 '모두를 움직일 가능성' 캠페인을 진행, 사용자가 나다움의 행동원칙으로 가능성을 위해 움직이고 나아가길 응원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장르엔터테이너 주우재, 번역가 황석희가 함께하며 브랜드 메시지를 확산하고 있다.

‘장르의 경계를 움직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우재 캠페인 영상은 데스커 모션데스크와 함께 유튜버, 포토그래퍼, 패션 사업가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는 주우재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러 대의 모니터와 조명, 마이크, 웹캠, 오디오 등이 자리한 모션데스크는 안정적으로 높낮이가 조절된다. 싱글 모니터암 또한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내구성이 눈에 띈다. 심플한 디자인을 채택해 방 안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감각적인 아이템과 포스터, 매거진들과 쉽게 어우러지며, 모션데스크와 동일한 톤의 3단 슬림 서랍을 활용해 수납 공간을 확보했다.

황석희 캠페인 영상은 ‘번역의 기준을 움직이자’는 메시지를 주제로 황석희가 여러 대의 모니터와 다양한 서적, 물품이 놓인 모션데스크에서 영화를 보고, 번역하고, 단어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황석희는 2대의 모니터와 노트북, 빔 프로젝터가 비치된 모션데스크 앞에서 영화를 보고, 번역하고, 단어를 고민한다.
USB 고속충전이 가능한 모니터 받침대로 모션데스크 활용도를 높였으며, 철제 책장을 같이 배치해 다양한 서적을 수납했다. 메이플 톤의 상판과 화이트 프레임은 식물과도 조화를 이룬다.


데스커 관계자는 “한계 없이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주우재, 원문보다 좋은 번역을 목표로 움직이는 황석희 모두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인물로 이번 캠페인 주제를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움직이는 모션데스크와 함께 가능성을 펼치고 나답게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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