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부산 사하구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검정고시 집중대비반 '하이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 달 첫째 주 검정고시 전까지 매주 화~금요일 검정고시 준비 학생에게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한국사 과목의 수업을 제공하는 것이다.
월요일에는 퇴직 교사의 멘토링을 통해 맞춤형 개별 학습 지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센터는 이 프로그램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상담, 자립 지원, 건강검진, 자기계발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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