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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상생해요" 네이버페이, 7월까지 신규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 무료 지원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3.24 13:53

수정 2025.03.24 13:53

네이버페이 제공
네이버페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네이버페이가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내 네이버페이 첫 결제가 발생한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해 네이버페이 수수료를 100%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간 내 네이버페이 첫 결제가 발생하는 온라인 영세·중소 신규 가맹점이 대상이며, △네이버페이 주문형·결제형 가맹점으로 신규 연동한 경우 △기존에 연동돼 있으나, 최근 1년(‘24년 4월~’25년 3월) 간 네이버페이 결제 이력이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

주문형은 네이버의 주문 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하는 연동 방식이며, 결제형은 가맹점 사이트에서 네이버페이 결제 버튼을 이용해 결제하는 연동 방식이다.

지원 대상에 해당되면 별도 신청절차 없이 다음 달부터 7월까지의 네이버페이 수수료(결제수수료 및 주문관리수수료) 합산금액이 7월 이후 일시 지급된다. 주문관리수수료는 주문형 가맹점의 네이버페이 수수료로, 결제대행(PG)을 포함해 판매관리·배송추적·고객관리 등 주문전반에 이르는 주문관리서비스 제공에 따른 종합 수수료를 의미한다.



네이버페이는 그 동안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해 여러 지원책을 제공해왔다. 지난 ‘20년 11월부터 ‘21년 12월까지 코로나19 확산에 어려움을 겪는 오프라인 가맹점에 대한 현장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 바 있으며, ‘21년 7월과 ‘22년 1월에 네이버페이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를 두 차례 인하했다.

이 외에도 가맹점들이 긴 정산주기로 자금회전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배송시작 다음날, 결제 후 약 3일만에 대금을 정산하는 ‘빠른정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가 시작된 ‘20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총 48조3000억원에 달하는 대금이 빠른정산을 통해 지급됐다.
아울러 사업자 전용 플랫폼인 ‘네이버페이 마이비즈’를 통해 스마트스토어, 스마트플레이스 등 네이버에서 운영 중인 비즈니스에 대한 통합 관리 시스템을 무료 제공하고, 주관 부처별로 흩어져 있는 각종 정책지원금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사업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올 2월까지, ‘네이버페이 마이비즈’를 이용중인 가맹점 수는 250만개에 달한다.

네이버페이는 “고물가 시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중소 사업자 분들에게 이번 수수료 무료지원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네이버페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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