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청·하동 산불 현장 합동감식 진행

뉴스1

입력 2025.04.01 12:09

수정 2025.04.01 12:09

경남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1일 오전 11시부터 경남 산청·하동 대형 산불의 최초 발화지점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5.4.1/뉴스1 ⓒ News1 한송학 기자
경남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1일 오전 11시부터 경남 산청·하동 대형 산불의 최초 발화지점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하고 있다. 2025.4.1/뉴스1 ⓒ News1 한송학 기자


(산청=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산청·하동 산불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 합동 감식이 진행 중이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남경찰청, 산청군청 등은 1일 오전 11시부터 산청·하동 산불 최초 발화 지점인 시천면의 한 농장에서 최초 신고자 등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합동 감식을 하고 있다.

경남경찰청 산청군 산림 특별사법경찰에 이첩했던 이번 산불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산불 최초 신고자인 70대 A 씨 등 4명이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예초 작업을 하던 중 불이 났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경찰은 산림 보호법상 실화 등 혐의점이 포착되면 A 씨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지난달 21일 산청군 시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은 열흘간 지속되며 산불 영향 구역 1858㏊, 축구장 2602개 규모의 피해를 줬다. 지리산 국립공원은 132㏊, 축구장 184개 면적이 산불 영향을 받았다. 주불 진화는 30일 오후 1시이며, 당국은 잔불 정리를 하고 있다.

전체 화선은 71.2㎞이며 지리산 권역 화선은 4.8㎞다. 인명 피해는 사망 4명, 부상 10명이며 주택 등 84동이 피해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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