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교육 자문 역할

[파이낸셜뉴스]
한국생산성본부(kpc)가 1일 신성철 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총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1일 KPC에 따르면 이번 위촉은 한국생산성본부가 국민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신성철 고문은 세계적인 물리학 권위자로 카이스트·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등을 역임했다. 신성철 고문은 과학기술 부문의 전문성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 및 국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컨설팅, 교육 전반에 대한 핵심적인 자문과 생산성 향상 운동 확산 역할을 맡는다.
KPC는 산업계의 생산성 향상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산업발전법 제32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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