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시장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관심과 참여 부탁"
【파이낸셜뉴스 파주=김경수 기자】 경기 파주시는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최근 대형 산불이 발생한 영남지역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 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산불로 인해 사망자 30명을 포함 7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파주시는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과 피해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특별 모금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모금에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기업, 단체 등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또는 시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고, 삶의 터전을 되찾을 수 있도록 특별 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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