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미증시 정규장이 급락하면 저가 매수가 유입돼 지수 선물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날은 정규장 급락 이후 지수 선물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3일 오후 7시 1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28%, S&P500 선물은 0.23%, 나스닥 선물은 0.20%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은 트럼프 관세 폭탄 충격으로 다우가 3.98%, S&P500은 4.84%, 나스닥은 5.97% 각각 급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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