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6일 인천 지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제주도 남쪽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인천지역 최저기온은 6도, 낮 최고기온은 13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0.5~1.5m로 일고,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인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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