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지난 9일 공개한 영상에는 육성재와 김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2025.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0/202504100929587905_l.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비투비' 출신 배우 육성재와 '우주소녀' 출신 배우 김지연이 입담을 뽐냈다.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지난 9일 공개한 영상에는 육성재와 김지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육성재와 김지연은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친해졌다고 밝혔다.
특히 김지연은 연예계에 먼저 데뷔한 육성재로부터 진심 어린 조언을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김지연은 "회사랑 트러블 있다고 고충 털어놓으면 '다 똑같다.
이에 육성재는 "그건 미화해서 얘기한 거다. '이 바닥 진짜 양아치 많고, 널 그나마 잘 아는 양아치랑 일을 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육성재는 김지연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난 의리가 강하다. 지연이가 무슨 일 있으면 바로 갈 자신 있다"고 말했다.
육성재와 김지연은 오는 18일 첫방송되는 SBS TV 드라마 '귀궁'에서 호흡을 맞췄다.
'귀궁'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그에 맞서 싸우는 무녀 여리와 이무기 강철의 이야기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