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인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이복형제인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과의 유산 분쟁 상황과 관련, 어머니의 유지에 따라 서울 동교동 자택을 본인이 상속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nbs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6일 고(故) 이희호 여사 유가족을 찾아 위로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북유럽 3개국 순방에서 돌아오자마자 이희호 여사가 머물던 동교동 사저를 방문해 차남 김홍업 전 국회의원, 삼남 김홍걸 민
고(故) 이희호 여사가 14일 영원한 동반자·정치적 동지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곁에서 영면에 들었다. 이 여사가 지난 10일 향년 97세 노환으로 별세한 이후 나흘만이다.이날 '여성지도자 영부인 故이희호 여사' 명의로
고(故) 이희호 여사가 14일 영원한 동반자·정치적 동지였던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곁에서 영면에 들었다. 이 여사가 지난 10일 향년 97세 노환으로 별세한 이후 나흘만이다. 이날 '여성지도자 영부인 故이희호 여사' 명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회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반려자이자 인권 운동에 평생을 헌신한 이희호 여사의 추모를 위한 분향소를 지난 12일 설치했다. 최종윤 하남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방미숙 시의장, 강성삼 시부의장, 김진일 도의원, 김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5당 대표는 14일 국립현충원에서 진행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이희호 여사의 사회장 추모식에 참석해 일제히 추모의 뜻을 전했다. 문 의장은 이날 준비해온 추도사를 통해 "이 또한 세상 누구도
[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12일 전철 4호선 중앙역 광장에 설치된 고(故) 이희호 여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직원과 함께 합동 조문했다. 전날 설치된 합동분향소는 더불어민주당 안산시 4개 지역위원회 주관으로
[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2일 ‘의정부 역전근린공원' 앞에 설치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은 이성인 부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도 참석해 대한민
수능 만점을 받고 서울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진 한 대학생이 고(故) 이희호 여사를 비하하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던 것이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서울대에 재학 중인 A씨는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희호 여사가 위중하
이희재 만화가가 고(故) 이희호 여사의 명복을 빌며 과거 작업한 캐리커처 두 점을 공개했다. '1세대 여성운동가‘이자 고(故)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는 10일 오후 11시 37분 별세했다. 향년 97세. 이희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