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재명 구명운동' 인사 2명 선관위에…'사천파동' 잡음 계속

더불어민주당에서 22대 총선 후보자 여론조사 업체 선정을 주관한 선거관리위원회 내 투표분과위원들 중 2명이 이재명 대표와 과거 인연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역 배제 여론조사'로 논란이 된 업체 리서치DNA를 선정하는 과정

2024-03-10 18:27:50

'사천논란·김여사 리스크' 민감 현안 정공법 택한 韓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민감성 의제'인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비롯해 사천 논란, 대권도전 등에 대해 당초 나름의 소신행보를 유지하면서 정공법을 선택했다. 사천 논란

2024-02-07 16:32:12

‘신현수 사의 파동’ 어설픈 봉합.. 상처만 남은 문 대통령 리더십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실상 잔류를 선택한 것은 사퇴시 예상되는 정국 혼란과 임기를 1년여 남겨놓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레임덕 위기를 우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다만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리더십에는 적지 않은 타격이

2021-02-22 17:53:38

신현수 '사의 파동' 일단락됐지만 文리더십 상처 불가피

[파이낸셜뉴스]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실상 잔류를 선택한 것은 사퇴시 예상되는 정국 혼란과 임기를 1년여 남겨놓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레임덕 위기를 우려한 결정으로 풀이된다. 다만,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리더십에는 적지 않은

2021-02-22 16:40:29

'사의 파동' 신현수 수석, 잔류냐 사퇴냐...오늘 거취 결정

[파이낸셜뉴스] 검찰 인사를 놓고 박범계 법무부장관과의 갈등으로 사의를 표명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다. 사퇴쪽으로 마음을 굳혔다는 관측이 우세한 가운데 청와대는 신 수석의 최종 결정에 촉각을 곤두세

2021-02-21 16:24:06

본회의 한번 못열고… 기약없는 추경예산안·민생법안 처리 [4월 국회도 빈손]

정쟁에 몰두한 여야로 인해 4월 임시국회도 결국 빈손으로 막을 내렸다.4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일인 7일에도 마지막 본회의가 문을 열지 못하면서다. 이날도 종일 여야의 책임공방만 거세게 이어진 게 전부였다. 그사이 탄력근로제 기간 연

2019-05-07 17:50:36

정쟁 몰두로 민생 올스톱..올들어 내내 싸우는 與野

정쟁에 몰두한 여야로 인해 4월 임시국회도 결국 빈손으로 막을 내렸다. 4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일인 7일에도 마지막 본회의가 문을 열리 못하면서다. 이날도 종일 여야의 책임 공방만 거세게 이어진게 전부였다. 이런 사이 탄력근로제 기

2019-05-07 16:46:18

파장커지는 민간인 사찰 의혹… 野 "박관천 파동 닮아"

청와대 특별감찰반 논란은 당초엔 감찰반 직원의 골프접대 등 단순 공직기강 문제로 세간에 알려졌다. 그러나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반부패비서관실 특감반에 근무했던 김태우 수사관의 연이은 폭로전에 이제는 사건의 성격이 크게 달라지고 있

2018-12-19 17:33:56

<인사> DGB금융그룹

◆ DGB금융그룹 ◇DGB금융지주 <전보> △전략기획부장 김태종 △DGB금융지주 파견(부장대우) 배인규 <승격> △리스크관리부장 이제탁 △사회공헌부 부부장 주형술 ◇DGB대구은행 &l

2017-07-25 18:15:30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파격 발탁 배경’

'돈봉투 만찬' 파문의 여파로 검찰 고위간부들의 줄사퇴가 이어지면서 검찰 지휘부 공백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고 있다. 문재인정부가 들어서면서 김수남 검찰총장(57.사법연수원 16기)이 사퇴했고 돈봉투 만찬 파문으로 이영렬 서울중앙지

2017-05-19 18: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