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필리핀에서 머물 곳을 마련해 준 한국인을 상대로 강도질을 한 20대 한국인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12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필리핀스타 등에 따르면 필리핀 파라냐케 시티 경찰은 A씨(28)와
[파이낸셜뉴스] 가출한 여성 청소년 행세를 하면서 성관계를 미끼로 남성들을 유인한 뒤 금품을 빼앗은 일당 3명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는 특수강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25) 등
[파이낸셜뉴스] 미얀마에서 군사 쿠데타와 내전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경제도 파탄에 이르렀다. 특히 일부 빈곤층은 생계를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자신의 신장 등 장기를 내다 파는 일이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얀마는
[파이낸셜뉴스] 한 인플루언서 자택에 강도가 침입해 수십억 원의 금품을 갈취한 것과 관련 수사당국이 강도 일당의 한 아내를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파이낸셜뉴스] 서울 도심서 40대 자산가를 차량으로 납치해 수 시간 동안 감금·폭행해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허용구 부장판사)는 강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안(거부권)을 의결하자 "윤 대통령은 범인이란 것을 스스로 자백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당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사퇴 요구에 대해 "그런 식으로 사퇴하면 1년 365일 내내 대표가 바뀔 것"이라며 사퇴 요구를 일축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
[파이낸셜뉴스] 등교를 위해 현관문을 나서던 아이와 엄마에게 흉기를 들이밀며, 돈을 빼앗으려다가 미수에 그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30일 대구지법 형사 12부(부장판사 어재원)는 특수강도 미수 혐의로 기소된
[파이낸셜뉴스] 도박 빚에 시달리다가 새마을금고에 들어가 강도질을 하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도주한 30대가 법정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흉기로 직원 위협, 서랍 뒤졌으면 현금 못찾아 도주 4일 울산지법 형사11부(이
[파이낸셜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메인 행사인 K팝 콘서트 장소가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변경되면서 주말 홈경기가 예정된 전북 현대 모터스의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되면서 축구 팬들이 반발하고 있다.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