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이인영 통일부 장관 취임 이후 물물교환 등 첫 남북 교류 사업이 출발부터 대북제재 위반 우려로 제동이 걸린 가운데 통일부는 제재대상이 아닌 북한 기업과의 교역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 워킹그룹의 역할 재조정 필요성에 대해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큰 견해 차를 보이지 않았다고 밝혔댜. 이날 이
[파이낸셜뉴스]통일부는 민간에서 추진되던 ‘작은 교역’이 사실상 무산된 것과 관련 교역대상인 ‘개성고려인삼무역회사’가 대북제재 대상이냐는 질문에 “획일적으로 답변할 사항이 아니고 유관기관과 면밀하게 협의해 처리해 나갈 것”이라고 2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취임 이후 강한 의지로 추진하던 북한과의 '작은 교역', 이른바 물물교환 방식의 남북 교류 사업이 제동이 걸린 것으로 드러났다. 통일부와 국가정보원 등 부처 간 협의 결과 이번에 물자 교환 상대방인 북측 기업이
[파이낸셜뉴스] 통일부가 추진해온 물물교환 방식의 남북 기업 교역이 철회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정보위원회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통일부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더불어민주당 김병기·미래통합당 하태경 간사가
[파이낸셜뉴스] 최근 민간단체 차원에서 북한 술과 우리나라의 설탕을 물물교환하는 사업에 CJ제일제당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북경총통일농사협동조합 핵심관계자는 7일 파이낸셜뉴스와 통화에서 "대
정부가 6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1000만달러(119억원)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 북한의 영·유아와 여성 지원을 위한 국제기구 인도적 지원 프로그램 참여 방식이다. 이번 대북 지원은 이인
[파이낸셜뉴스]정부가 6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1000만달러(119억원) 규모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 북한의 영·유아와 여성 지원을 위한 국제기구 인도적 지원 프로그램 참여 방식이다.
[파이낸셜뉴스] 개성 고려 인삼 술, 류경소주 등 북한의 대표적 술35종 1억 5000만원 어치를 남한으로 반입하는 계약이 남북간 체결됐다. 5일 SBS에 따르면 중국 회사가 중개 역할을 맡아 남측의 북경총통일농사협동
남북 공동훈련을 위해 1월 31~2월1일 1박2일간 방북하고 돌아온 선수단은 마식령스키장과 마식령호텔의 시설 등이 괜찮다고 했다. 마식령스키장 설질과 시설 수준은 괜찮았지만 슬로프가 좁아 국제경기가 가능한 규격인지는 알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