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오뚜기는 컵밥 신제품 '마라탕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마라탕밥은 산초오일을 별첨으로 추가해 마라 특유의 맵고 얼얼한 맛을 한층 더 했다. 중식 특유의 얼얼하고 매콤한 맛의 비밀인 중화식품 이금기 두
[파이낸셜뉴스] 마라탕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한 고객으로부터 "슈퍼 가면 재료가 저렴하니 많이 달라"는 내용의 요구사항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
[파이낸셜뉴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2일 풀무원에 대해 해외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큰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른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1만7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심지현 이베스트투
최근 식품 외식업계에서 '마라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마라열풍'을 반영한 트랜디한 가을 신메뉴를 선보였다. 풀무원의 생활 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는 자사가 운영하는
최근 매운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 전문음식점 등 37곳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됐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마라탕', '마라샹궈'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과 원료공급업체 63곳의 위성점검을 실시, 식품위
# 경남 창원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인 A업체는 식품원료로 검증되지 않은 중국산 염화마그네슘과 소포제를 사용해 '건두부' 35.4㎏을 제조·판매했다. # 전북 정읍시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소인 B업체는 유통기한이 117일 경과한
해외에서 안전 문제 혹은 기준 미달로 리콜된 유모차, 과자 등이 국내에서 버젓이 유통된 것으로 나타나 당국이 시정조치에 나섰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미국, 유럽, 캐나다 등에서 리콜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유모차·
【 수원=장충식 기자】 수입신고도 안된 식재료를 사용해 양꼬치를 만들어 판매한 일부 양꼬치 전문점이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9월 30일부터 지난달 4일까지 안산·시흥·평택·안성시 등 4개 시내 양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