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의 총구를 잡고 “부끄럽지도 않냐”라고 외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BBC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당시의 심경을 밝혔다. 4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당시
[파이낸셜뉴스]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계엄을 환영한다는 글을 썼다가 사과문을 게재했다. 5일 문화예술계에 따르면 차강석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간첩들이 너무 많다"며 "계엄 환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은 북한 관련 사안으로 출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3일 불법적 친위 쿠데타에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령 선포했을 당시 300여명의 계엄군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도 진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제출한 현안보고 자료에 따르면 윤 대통령
[파이낸셜뉴스] 총기로 무장했던 계엄군이 탄창을 국회에 그냥 두고 간 사실이 드러났다. 군인이 불법적으로 국회에 침입한 것뿐 아니라 작전 중에 탄창까지 잃어버린 것이다.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들던 시각, 소
[파이낸셜뉴스] 육군 제707특수임무단 중사 출신 배우 이관훈이 국회에서 계엄군을 설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유튜브 채널 ‘황기자TV’가 지난 4일 공개한 영상에는 이관훈이 국회로 진입한 계엄군 앞에 서서 이들을 설득하는 모습이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국회 경내에 진입했던 계엄군이 시민에게 허리 숙여 사과하는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사과한 것이 아니라 촬영을 멈춰달라는 요구였다"는 해석이 나왔다. 4일 엑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난 3일 밤 직후 김어준 채널 등 정부에 비판적 방송을 통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4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생방송을 진행한 이재석 전 KBS 기자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이후 한국 사회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정부가 군 복무를 수행하는 청년들이 가입할 수 있는 적금 상품을 홍보해 논란에 휩싸였다. 4일 오후 대한민국 정부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자 국회 본청 건물에 투입된 무장 계엄군이 서로 다른 반응을 보였다. 한 남성 시민을 밀친 계엄군과 이 시민을 다독인 계엄군의 상반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