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효성그룹 창업주 손자가 2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다만 1심에서 명령한 보호관찰 처분은 제외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이원범 부장판사)는 2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파이낸셜뉴스] 대마를 흡연하고 판매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JB금융지주 전 회장의 사위 임모(38)씨에 대해 검찰이 "중형이 선고될 필요가 있다"며 항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27일 "
[파이낸셜뉴스] 대마를 흡연하고 소지 및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양유업 창업주 손자 홍모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옥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홍씨에게 징역 3년
[파이낸셜뉴스] 여러차 대마를 구매·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 홍모(39)씨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박정길·박정제·박사
재벌가 3세, 전직 고위공직자 자녀, 연예인 등이 대거 포함된 대마 범죄가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26일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 총 20명을 입건해 그 중 17명을 기소(구속 10명, 불구속 7명
[파이낸셜뉴스] 재벌가 3세, 전직 고위공직자 자녀, 연예인 등이 대거 포함된 대마 범죄가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26일 대마사범 집중수사 결과, 총 20명을 입건해 그 중 17명을 기소
[파이낸셜뉴스] 최근 재벌가·부유층 자제들이 마약 혐의로 잇따라 기소된 가운데 이번에는 고려제강 3세가 검찰에 구속됐다. 2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날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신준호)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고려제강 3세를 마약 매수·투약 혐의로 구속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전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홍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홍씨는
‘나이 57.1세, 서울 출신, 서울대 상경대 졸업, 서울 강남 거주, 골프가 취미인 기독교인 이씨.’ 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의 평균 모델이다. 이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704개 상장사 임원의 주요 인적사항을 조사한 결과에서다
‘나이 57.1세, 서울 출신, 서울대 상경대 졸업, 서울 강남 거주, 골프가 취미인 기독교인 이씨.’ 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의 평균 모델이다. 이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704개 상장사 임원의 주요 인적사항을 조사한 결과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