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구독자 2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반려견을 학대해 살해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유튜버 A(35)씨를 수사해달라는 내
[파이낸셜뉴스] #. 50대 중반 직장인 A씨는 직속 부하인 40대 B씨와 갈등을 빚고 있었다. 사소한 말다툼에서 시작된 갈등이 극한 대립으로 다다랐다. 결국 A씨와 B씨 모두 회사를 퇴사했고, 각기 다른 직장으로 이직했다. 이후
[파이낸셜뉴스]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와 아내 수전 엘더 이사가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를 무단열람했다는 이유로 전 직원들에게 고소당했다. 11일 경기북부경찰청 등에 따르면 보듬컴퍼니에 근무했던 전 직원 A씨 등 2명이
[파이낸셜뉴스] 검찰 수사권을 완전히 박탈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이 통과되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 우선 검찰 구속기간 중 무혐의가 밝혀지더라도 무조건 10일 간 구치소에 갇혀 있어야 한다. 검찰 구속기간 중 부모
[파이낸셜뉴스] ‘성남FC 후원금 의혹’이 추가 고발 접수로 재수사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3일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성남FC 관련 수사가 지연된다며 검찰 고위
[파이낸셜뉴스] 성남FC에 기업들이 보낸 수상한 후원금의 행방에 대해 수사하던 검사에 성남지청이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대검과 수원지검 성남지청이 연이어 해명에 나섰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선일보는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이 재택치료 기간 중 반려견 산책을 이유로 매일 외출을 하다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전날인 지난 21일 은평구보건소로부터 고발장을 접수해 60대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윤우진 전 서울 용산세무서장 관련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에 대해 29일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강범구 부장검사)는 윤
경찰청은 고소·고발 반려 제도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고소·고발 접수 등 처리 절차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해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민원인이 제출한 고소·고발장은 모두 접수
국민의힘 탄핵거래 진상조사단은 15일,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찰청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고발 내용은 △직권남용 △허위공문서작성죄 및 동행사죄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증거인멸 교사 △부정청탁및금품등수수의금지에관한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