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명절을 앞둔 13일 서울요금소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안전 삼각대, 얼음 생수, 졸음방지 껌 등으로 구성된 교통안전 홍보물품
지난해 3월 튀르키예 데린제항에 지진 피해 이재민 지원용 특수차량을 실은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운반선 '글로비스 센추리호'가 당도했다. 이동식 세탁차와 하루 300인분까지 만들 수 있는 급식차들은 곧바로 강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동남부
[파이낸셜뉴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로가 붐비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는 11일까지 하루 평균 약 537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전망이며, 이와 함께 교통사고 위험성도 같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는 여름 휴가철 졸음 운전과 2차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26일 당부했다. 주행 중 잠이 오거나 2시간 이상 운전 시 졸음쉼터 또는 휴게소에서 20분 이상 휴식을 취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18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기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하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 시 휴게소 간격이 다소 멀고, 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구간에 휴게소를 대신해 운전자가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인 '졸음쉼터'를 제공, 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졸음쉼터에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벤치, 파고
국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새롭게 거듭난 '연곡졸음쉼터'가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돼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속도로를 비롯한 수많은 국가 기반시설은 속도, 효율성, 산업 발전
[파이낸셜뉴스] 지난 4월 경기 광주시 제2중부고속도로에서 차량 간 추돌사고가 발생해 2명이 사망한 가운데 이 중 1명이 견인차에 깔려 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6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로공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최근 관련된 사고가 늘고 있는 적응형 순항제어기능(ACC)에 대한 주의사항을 반드시 숙지하고 이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말아야 한다고 13일 당부했다. ACC 장치는 전방의 차량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이용객이 많은 5월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시설 서비스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휴게소 내 주차 폭원을 2.5m에서 2.7m로 확대하고, 보행자 전용동선과 주차 빈공간 사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