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 강릉시가 올해말까지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수 심리검사를 진행해 선별된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리지원사업을 실시한다. 26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 청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학생인권조례 폐지 움직임에 대응해 학생인권법 제정을 추진하고, 교육비 세액공제에 초등학생 예체능 교육비를 추가하는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22대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아동수당을 만18세 미만 모든 아동
[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는 자살이나 자해, 우울, 불안 위험에 처한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전국 240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고위기 청소년 집중심리 클리닉'
[파이낸셜뉴스] 18세 미만 자녀에게만 지원되던 한부모 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자녀 연령이 고등학교 재학 자녀로 확대된다. 스토킹 피해자의 신변 안전 보호와 일상회복을 위한 긴급주거지원 사업도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정부는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내년도 여성가족부 예산으로 올해(1조5678억원)보다 9.4% 증가한 총 1조7153억원을 편성했다. 폐지가 예고됐지만 여가부 예산안은 윤석열 정부에서 2년 연속 증액 편성됐다. 다만 '2023 새만금 세계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청소년 마약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마약 공급사범을 구속수사하고 무기 또는 징역 5년 이상 등 가중처벌한다. '멀티방'을 청소년 유해업소로 지정한 이후 등장한 '변종 룸카페'의 출입문은 투명
[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가 가정·학교 밖으로 내몰린 위기청소년을 돕기 위해 SK그룹, 신한은행, 이디야커피와 손을 맞잡았다. 여가부는 기업이 지원해준 버스를 이용해 도서지역 위기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은둔형 청소년에 월 최대 65만원의 생활비와 치료비, 학업 비용 등을 제공해 사회로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성가족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은둔형 청소년을 위기청소년 특별 지원 대상에 포
[파이낸셜뉴스] 여성가족부가 은둔형 청소년 대책 마련을 위해 정확한 실태 파악에 나선다.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자해 예방 심리클리닉을 운영해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돕는다. 김현숙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실태 조사와 룸카페 등 신·변종 유해업소 합동 점검에 나선다. 또 내년까지 학교, 아동보호기관, 군대에서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통계를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