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퇴임 후 변호사 등록 없이 변호사 활동을 한 혐의를 받는 권순일 전 대법관의 첫 재판이 다음 기일만 잡고 빠르게 끝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21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전 대법관의 첫
[파이낸셜뉴스]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며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항소 2-1부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파이낸셜뉴스] 역사적인 규모의 횡령 사건을 일으킨 우리은행 직원 형제에 대한 1심 판결이 지난 9월 30일 내려졌다. 우리은행 직원 A씨는 징역 13년을, 동생은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다. 추징금은 323억8000만원으로 결정됐
[파이낸셜뉴스] 회삿돈 약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우리은행 직원이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조용래 부장판사)는 30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middo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자 측이 사업을 찬성하는 대가로 전 마을이장의 변호사비를 대신 내준 혐의와 관련해 사업자 대표와 전 이장이 기소된 가운데, 고영권 제주도 정무부지사가 변호사로 재직할 당시 변호 비용을 받은
[파이낸셜뉴스] ‘자녀 입시비리 의혹’ 등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에서 정 교수 측과 검찰이 치열하게 맞붙었다. 정 교수 측은 ‘검찰의 위법한 수사’를 주장했고, 검찰은 ‘공정성의
[파이낸셜뉴스] 보이스피싱 범죄자를 이미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면, 재판 과정 도중에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추가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24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씨 등
[파이낸셜뉴스] 동양대 표창장 위조와 사모펀드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건을 맡고 있는 재판부의 재판장이 바뀐다. 대법원은 6일 지방법원 부장판사 이하 인사를 오는 24일자로 단행했다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재판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과의 병합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는 22일 정 교수
[파이낸셜뉴스]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재판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과의 병합 여부에 대해 조만간 결론을 내릴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