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육아 관련 제도를 이용한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불이익을 겪는 사례가 여전히 많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보자 신원이 확인된 '임신·출산&mid
내년 정부 예산이 677조4000억원으로 올해보다 3.2% 늘어난다. 증가율이 2년 연속 2~3%대로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한다. 정부는 27일 국무회의를 열어 내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중점은 민생 활력과 미래 성장이다. 재정을 아끼
[파이낸셜뉴스] 인천의 한 헬스장에서 아줌마들은 출입을 금지한다는 안내문이 게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최근 인천의 한 헬스장에 '아줌마 출입 금지'라고 적힌 안내문이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4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밝힌 데 대해 "조국 대표는 유체 이탈 화법으로 또 다시 국민을 우롱하지 마
[파이낸셜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동조합의 파업 때 시민들을 무료로 태워 목적지까지 데려다준 운전자들의 사연이 화제다. "요금 안받아요" 자발적으로 공짜 셔틀해준 시민 28일 소셜미디어(SNS) 엑스에는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10 총선 공약으로 직장인들을 위해 교육비·통신비 등 세액공제를 늘리고 주4.5일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서대문의 한 헬스장에서 직장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예식장은 물론 결혼식 비용을 대부분 지원하는 '작은 결혼식' 사업이 신청하는 예비부부가 없어 1년도 안 돼 중단되는 일이 울산에서 벌어졌다. 한국인 예비부부가 외면한 자리는 다문화가정 부부의 국제결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최근 청년에 대한 임금체불, 직장 내 괴롭힘 등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정보기술(IT) 업체를 대상으로 기획감독에 본격 착수한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일 전국 지방고용노동관서의 근로감독 부서장이 참석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주 최대 69시간 노동' 논란을 빚은 근로시간 개편안 추진을 일부 선회했다. 현행 '주 52시간제'의 틀을 유지하되 원하는 일부 업종과 직종에 한해서만 연장근로 관리 단위를 확대하겠다는 계
'주 69시간' 논란으로 멈춰선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향 발표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지난 3월 개편안 발표 당시의 논란을 재연하지 않기 위해 정부가 신중을 기하는 모양새다. 이번 제도 개편 방향의 핵심은 정부가 현행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