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임신 28주차인 산모가 응급분만할 병원을 찾지 못해 대전에서 200㎞ 떨어진 전남 순천지역 병원으로 이송돼 출산하는 일이 발생했다. 4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2분께 임산부 A씨
[파이낸셜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응급 이송 중 구급차 내 응급분만을 시행한 충북 진천소방서 구조구급대원들에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의료 지도를 받아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주어 국민들의 귀감 된 수범사례”라고 말했
[파이낸셜뉴스] 의료 인력이 부족한 탓에 제주서 인천까지 440㎞ 날아온 임신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임신부 고모씨(30)는 조기 출산 위험으로 지난 9일 오전 11시께 제주대병원으로 옮겨졌다
[파이낸셜뉴스] 응급 분만을 할 병원을 찾지 못해 헤매던 만삭 산모가 결국 구급차 안에서 출산하는 일이 발생했다. 27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7분께 서산의 한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산모의 이송
[파이낸셜뉴스]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료대란'을 끝낼 것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며 26일부터 단식에 들어갔다. 임 회장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무기한 단식 투쟁에 돌입했다. 정
[파이낸셜뉴스] 충북 지역의 한 임신부가 출산이 임박한 상황에서 응급실을 찾지 못하고 헤매다 결국 구급차 안에서 분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진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시31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서 분만
[파이낸셜뉴스] 병원 화장실에서 태어난 조산아가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했다. 3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3시40분께 파주 문산읍의 한 병원 화장실에서 임
[파이낸셜뉴스] 쌍둥이 출산 일주일 후 산후 패혈증에 걸려 다리와 손을 절단할 수 밖에 없었던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런던 출신 케디자 티피(29)는 쌍둥이를 낳은 후 산후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일본 여성의사가 처음 8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전체 의사의 약 4분의1을 차지한다. 신문은 후생노동성 자료를 인용, 2022년 12월 말 기준 여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영종도 하늘도시에서 진통을 하는 산모(36)가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가던 중 구급차 안에서 아기를 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