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19일 사귄 여친, 이별통보하자 '잔혹 살해'.. 조현병 주장한 20대男의 결말

[파이낸셜뉴스]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부(허용구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2

2024-11-22 07:46:42

정부, 겨울철 대설 한파 예방에 선제 대응...'자연재난 종합대책' 발표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선제 대응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민관합동 제설대책 강화와 취약지역 중점 관리, 한파 취약계층

2024-11-21 12:21:44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징역 10년 확정…도주치사 '무죄'

[파이낸셜뉴스] 약물에 취해 롤스로이스를 몰다가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운전자'에게 징역 10년이 확정됐다. '도주치사' 혐의를 두고 하급심 판단이 엇갈린 가운데, 대법원은 이를 무죄로

2024-11-20 10:43:39

“내 아들 같은 비극 더 없길” 태권도장서 숨진 4세 아들 영상 공개한 이유

[파이낸셜뉴스] 태권도장 관장 A씨의 학대로 숨진 4세 아동 B군의 어머니가 학대 행위가 담긴 CCTV 영상을 언론에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JTBC는 지난 7월 경기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4세 아동이 30대 태권도 관장

2024-11-14 09:22:52

‘N수’ 늘어 응시생 21년만에 최다… 난이도가 최대 변수 [14일 2025학년도 수능]

N수생 유입 증가로 올해 수학능력시험에 21년 만에 가장 많은 수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의대 증원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상위권 N수생이 늘어난 만큼 시험의 변별력 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했을 것으로 보

2024-11-13 18:30:38

올해 수능 응시생 52만2670명 '2004년 이후 최대'

[파이낸셜뉴스] N수생 유입 증가로 올해 수학능력시험에 21년만에 가장 많은 수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의대 증원의 영향인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상위권 N수생이 늘어난 만큼 시험의 변별력 확보를 위한 조치를 취

2024-11-13 13:42:10

거꾸로 박힌 4살 아이 "살려주세요" 소리쳤지만..방치한 태권도 관장, CCTV부터 지웠다

[파이낸셜뉴스]  지난 7월 경기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4세 아동이 30대 태권도 관장 A씨의 학대로 숨진 가운데 A씨의 학대 행위가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1일 JTBC

2024-11-12 14:54:40

생후 18개월에 5㎏미만..아기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 결국

[파이낸셜뉴스]  생후 18개월 된 아기를 방치해 영양실조 등으로 숨지게 한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손은영)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

2024-11-12 08:52:52

부산시 '금성호' 침몰 사고 대책회의.."대응 총력"

[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8일 오후 5시 30분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부산 선적 어선 침몰 사고와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8일 새벽 4시 33분께 제주도 비양도 북서쪽 해

2024-11-08 19:59:25

[2024 미국 대선] 유권자와 개표소를 지켜라… 드론과 저격수 배치까지

[파이낸셜뉴스] 5일(현지시간) 실시되는 미국 선거에서 폭력 사태 등을 막기 위해 보안이 한층 강화된다. 선거의 우세를 점칠 수 없을 정도로 박빙인 상황에서 지지자들간의 충돌 등을 막기 위한 것이다.   4일(현지

2024-11-04 15:4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