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본초여담(本草餘談)은 한동하 한의사가 한의서에 기록된 다양한 치험례나 흥미롭고 유익한 기록들을 근거로 이야기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쓴 글입니다. <편집자 주> 후한 말, 영제(靈帝) 때 시중으로 응
[파이낸셜뉴스] 미국에서 가슴 축소 수술을 받는 여성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에선 지난해 7만6000명 이상이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았다. 가슴축소
[파이낸셜뉴스] 일본의 한 팝업 카페가 손님에게 굴욕감을 주는 영상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카페는 일본 프로듀서이자 인플루언서인 노부유키 사쿠마는 지난
[파이낸셜뉴스] "비공계 계정도 유출된다는데, 사진부터 지우는 중이에요."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만난 대학생 임모씨(여)가 이같이 말했다. 언제라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
[파이낸셜뉴스] 대학 동문 여성의 사진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고 유포한,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공범에게 법원이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김유랑 부장판사는 28일 성폭력처벌법상 허위 영상
[파이낸셜뉴스] 성 교육 수업 중 노출 장면이 있는 영화를 상영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정직 처분을 받은 중학교 교사가 "징계가 부당하다"며 행정소송을 냈지만 2심에서도 패소했다. '성 불평등' 다룬
[파이낸셜뉴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를 향해 인종차별 행위를 한 발렌시아 팬 3명이 징역 8개월에 2년간 축구장 출입 금지 처분을 당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10일(현지시간) &quo
【파이낸셜뉴스 경기=노진균 기자】 김포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집행부 간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있다. 홍보담당관A씨는 민주당 소속 B의원의 발언에 정신적 충격을 주장하며 의회 차원의 징계를 요구했고, B의원은 A씨가 내용을 곡
[파이낸셜뉴스] 대한의료협회 비상대책위원회(의협 비대위)는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들에 대해 정부가 위헌적 명령으로 겁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19일 의협 비대위는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이날 집단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겠다는
#. 경찰이 성매매 현장을 덮쳐 현장 사진과 영상을 촬영했다. 성매매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경찰은 성관계 직후 나체 상태인 여성 A씨와 성 매수 남성 B씨의 사진을 찍었다. A씨는 경찰에 사진을 지워달라고 항의했지만 경찰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