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차기 정부 국정을 이끌 새 대통령을 뽑는 대선에서 네거티브전이 지속되면서 '정책공약'의 존재감이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 본지는 각 당 캠프가 지난 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 중 1~3순위 공약을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합동 토론회에서 각 후보들의 복지논쟁에 이광재 민주당 의원이 중재에 나섰다. 주요 후보들이 연간 수조원에서 수십조원 규모의 복지정책을 주장하면서, 대선주자인 이광재 의원이
[파이낸셜뉴스]'리틀 노무현'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김 의원은 국회 본청 앞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선언식'을 열고 "특권과 차별이 없는 나라, 힘없는 사람들의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기본소득을 매개로 한 복지논쟁이 불붙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일찌감치 '이재명=기본소득' 프레임을 내걸면서 논쟁을 촉발했다. 최근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 등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가 가장 앞서 나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본자산을 놓고 원조 논쟁을 벌이는 분위기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선 주자로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지난달 29일 광주 남구 광주대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정
내년 4·7 재보궐선거부터 21대 대통령선거까지 여야의 운명을 가를 대형 선거국면을 앞두고 표심을 겨냥한 정치권의 포퓰리즘 입법경쟁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벌써부터 재원조달 방안 등에 대한 충분한 논
[파이낸셜뉴스] 차기 정의당 대표에 원외인사인 김종철 전 선임대변인이 9일 선출됐다.정의당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지난 5일부터 닷새간 온라인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김 후보가 선거권자 2만6578명
[파이낸셜뉴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기본소득을 넘어 기본자산제가 제시됐다. 5일 김두관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신생아 1명당 2000만원씩 계좌에 넣어주고 특정 이율을 보장해주는 법안을 추진중이다. 이 경우 만 20세가 넘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