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3일 김건희 여사 주가 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김 여사가 단순히 계좌만 빌려준 것이 아니라 직접 주가 조작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과 진술이 여러 차례 나왔다”며 “김건희 특
[파이낸셜뉴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항소심에서 자금을 댄 이른바 '전주(錢主)' 손모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는데, 검찰이 2심에서 예비적 공소사실로 추가한 방조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 것이다.
[파이낸셜뉴스] 여야가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간부 사망사건을 두고 책임 공방을 벌였다. 야당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종결 처리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여당은 야권의 '악성 민원' 등으로 인한 업무상
[파이낸셜뉴스] 대검찰청은 29일 "일부 정치권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에 대해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비방해 사법을 정쟁으로 몰아넣고 있는 점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대검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
[파이낸셜뉴스] 26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주재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에서 대통령 부부의 부부생활까지 언급돼 빈축을 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이 김건희 여사와 최재영 목사가 새벽에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가 법무부장관 시절 여론조성 '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사법리스크' 위기에 직면했다. 해당 의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국가수사본부에 고발된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 부산=정경수 기자】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한동훈 당 대표 후보는 당 대표 선출시 가장 우선 추진할 일로 △당의 교육 및 정책시스템 재정립 △지구당 부활 등을 포함한 당 체계 공고화를 꼽았다. 집권 3년
[파이낸셜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4일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후보를 옹호한 것과 관련해 "더 이상 여러 당을 다니시며 전문 비대위원장을 해오신 분 말씀에 보수가 휘둘려서는 안 된다"고 밝
[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를 지내던 당시 '댓글팀' 운영 정황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당 차원의 댓글팀을 운영한 적은 없지만 의심 가는 정황은 있었다는 것이다. 이준석 "당대표 시절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원희룡 후보(사진)는 당 대표가 된다면 정부, 대통령실과 '원팀'이 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이른바 '3高'로 고통받고 있는 기업과 서민층을 위한 '민생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