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설 연휴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받은 20대 남매가 항소심에서 양형이 너무 무겁다고 호소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재욱)는 존속살해
[파이낸셜뉴스] 아버지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뒤 실종 신고까지 한 30대 남성이 거짓 진술을 하고 있다는 친인척 측의 주장이 나왔다. 11일 JTBC ‘사건반장’은 자신의 60대 아버지를 살해하고 암매장해 존속살해, 사체은
[파이낸셜뉴스] 돈 때문에 할머니를 살해한 반인륜적 범죄와 개별 사기인 줄 알았던 불법 주식 리딩방의 조직적 범행 밝혀낸 사건 등 5건이 올해 3월 ‘국민을 섬기는 검찰’ 상을 구현한 전국 형사사건 우수 수사사례로 선정됐다.&nbs
[파이낸셜뉴스] 파키스탄에서 자기 누이를 이른바 '명예 살인'하는 장면을 촬영한 뒤 이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이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영상이 퍼지자 전세계 네티즌들은 '끔찍한 일'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q
[파이낸셜뉴스] 자신들을 헌신적으로 돌봐주었던 친할머니를 무참하게 살해한 20대 남매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할머니가 장애인 연금과 기초생활수급자 급여를 관리하는 데 불만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이낸셜뉴스] 지난 설 연휴 20대 손자가 친할머니를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친누나도 범행에 가담한 정황이 발견됐다. 지난달 29일 부산 남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20대 A씨를 지난 19일 구속해 검찰에 송
[파이낸셜뉴스]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10대 두 자녀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50대 친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4부(장유진 부장판사)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파이낸셜뉴스] 경남 김해에서 10대 자녀 두 명을 살해한 친아버지가 범행 동기에 대해 "모친과의 불화 때문"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30일 김해서부경찰서에 따르면 50대 친부 A씨는 이날 오전
[파이낸셜뉴스] 50대 남성이 두 자녀를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가 실패해 경찰에 붙잡혔다. 김해중부경찰서는 28일 오후 12시15분쯤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 야산에서 자녀들을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파이낸셜뉴스] 영국에서 한 10대 소녀가 친오빠에게 성폭행 당한 뒤 살해, 유기된 것으로 밝혀졌다. 소녀의 오빠는 여동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추모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