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종합소득금액 '1위'…상위 20곳 중 절반 서울

[파이낸셜뉴스] 서울 용산, 강남, 서초 3개구 1인당 종합소득금액이 1억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소득 신고인원 중 상위 1%가 전체 결정세액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세청은 2023년

2024-12-20 10:09:04

[fn사설] 6개 법안 거부, 국익 위한 판단이라면 비난 못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19일 임시국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국회증언감정법 등 6개 쟁점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충분한 논의와 조율도 없이 강행 처리한 법안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이후 권한대행

2024-12-19 18:12:21

자담치킨, 식품외식산업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 수상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웰빙푸드는 식품외식산업 진흥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자담치킨이 동물복지 원료육과 우수 식재료를 사용하는 윤리적 경영, 소

2024-12-05 16:00:05

배달라이더 등에게 186억 환급금…'환급금 찾아주기' 서비스 베스트5 정책 선정

[파이낸셜뉴스] 국세청의 '환급금 찾아주기' 서비스가 국무조정실 주관 '국민이 뽑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베스트 5'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종합소득세 환급금액이 있지만 신고를 하지 않은 배달라이더 등에게 환급금을 돌려주는

2024-12-04 10:18:12

180억 아리팍, 공시가 75억으로 증여… 내년부터 '감정평가'로 꼼수 증여 막는다

서울 강남, 서초, 용산 초고가 아파트와 호화 단독주택이 내년부터 부동산 감정평가 사업 대상에 추가된다. 상속·증여 때 신고가액이 추정시가보다 5억원 이상 낮거나 차액 비율이 10% 이상이면 감정평가를 받아야 한다. 3

2024-12-03 18:45:45

서초 아리팍, 청담동 호화 단독주택도 내년부터 상속.증여 때 감정평가로 과세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 서초, 용산 초고가 아파트와 호화 단독주택이 내년부터 부동산 감정평가 사업 대상에 추가된다. 상속, 증여 때 신고가액이 추정 시가보다 5억원 이상 낮거나 차액 비율이 10% 이상이면 감정평가를

2024-12-03 10:45:51

[테헤란로] 서울살이 혜택, 제대로 누리고 있나요

2024년이 저무는 가운데 서울시청을 취재한 지 만 2년이 넘었다. 서울에 산 지 20년이 넘었지만 사실 서울시청을 취재하기 전까진 시정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저 4년에 한 번 하는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투표를 한 것이

2024-12-02 19:31:40

영세납세자 불복대리 우수 국선대리인 8명 선정

[파이낸셜뉴스] 영세법인, 개인 등의 세금불복을 대리한 국선대리인 8명이 선정됐다. 28일 국세청은 서울지방국세청에서 한국세무사회, 한국공인회계사회, 대한변호사회 등이 참여하는 '2024년 국선대리인 성과공유대회'를 개최

2024-11-28 11:49:08

종부세 대상 줄었지만 폐지론 여전... 정부는 '부담 완화' 입장[올 종부세 55만명 낸다]

올해 고지된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은 지난해 대비 4만8000명 증가한 54만8000명이다. 역대 최고였던 2022년 과세대상 119만5000명과 비교했을 때 큰 폭 감소다. 윤석열 정부가 부동산 세제 정상화를 정책기조로 내세우면서

2024-11-26 18:17:12

종부세 완화됐다지만…수도권 반발에 '폐지론' 불씨 여전

[파이낸셜뉴스] 올해 고지된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은 지난해 대비 4만8000명 증가한 54만8000명이다. 역대 최고였던 2022년 과세대상 119만5000명과 비교했을 때 큰 폭 감소다. 윤석열 정부가 부동산 세

2024-11-26 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