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김경민 특파원】 일본 집권 자민당이 정치 비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 12명을 중의원(하원) 선거 공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9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자민당 총재인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이날 도쿄 당 본부에서 선거대
【 도쿄=김경민 특파원】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정치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 다수를 이번 총선거 공천에서 배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아베파 소속 의원으로 자민당 내 물갈이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쿄=김경민 특파원】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정치자금 스캔들에 연루된 의원 다수를 이번 총선거 공천에서 배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아베파 소속 의원으로 자민당 내 물갈이가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북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선에 개입한 혐의로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의 부인과 측근들이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13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19일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보복 운전 혐의로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민주당 인사들의 반복되는 '도덕 불감증' 행태에 합당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qu
[파이낸셜뉴스]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설치는 암컷' 발언 논란과 관련해 "내가 그렇게 빌런인가"라며 억울하다는 듯한 입장을 내비쳤다. 최 전 의원은 지난 28일 친이재명계 성향의 유튜브 채널인
[파이낸셜뉴스]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북콘서트에 참석해 “암컷이 1등으로 올라가는 경우는 없다”고 발언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앞서 최 전 의원은 하루 뒤 민형배 민주당 의원 북콘서트에서도 ‘설치는
[파이낸셜뉴스]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이 올린 글에 대해 '이것이 민주당이야, 멍청아'라며 받아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향해 "번역 제대로 하라"라고 직격했다. 최 전 의원은 지난 24일 오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인종혐오나 여성혐오 용어를 공개적으로 구사하는 사람은 공론의 장에서 퇴출돼야 한다"라며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직격했다. 한 장관은 24일 오전 조선업 관계자 간담회를
[파이낸셜뉴스] '설치는 암컷' 발언 논란으로 당 징계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을 옹호하는 반응이 친명(친이재명)계에서 잇따라 나왔다. 남영희·양문석 "김건희 여사 지칭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