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신도시의 인기가 뜨겁다. 대형 건설사 아파트가 대거 들어서며 대전 최대 규모의 빅 브랜드타운을 형성 중이기 때문이다. 빅 브랜드타운이란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을 일컫는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만큼 상품성이
[파이낸셜뉴스] 현대건설이 대전 유성구 도안2-2지구에 선보인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최고 24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청약접수를
[파이낸셜뉴스] 며칠 전 한 공사현장에서 주변 교통정리 역할을 하던 20대가 흙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SBS 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16일 대전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일어났다. 굴착기로 땅
[파이낸셜뉴스] 정부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 개선으로 내년 분양시장 공급 위축이 예상되면서 올해 연말까지 예정된 분양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권일 부동산인포 팀장은 "PF시장이 안정되기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 커뮤니티 시설이 주거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다양한 취미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외부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까지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집값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
[파이낸셜뉴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는 11월 셋째주 전국 13곳에서 5623가구가 청약접수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공공지원민간임대·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을 포함하고 행복주택은 제외된 수치다
[파이낸셜뉴스] 대전의 한 사립대가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전날 대운동장 일대에서 총학생회 주최 대동제를 개최해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 학부모 등 주민들의 항의가 쏟아졌다. 14일 주민들에 따르면 이 대학은 수능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이 오는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잇따른 개발 호재로 지역 내 핵심 입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주 남주동 일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교통과 교육, 생활, 자연환경, 상품성을 모두 갖
장을 보러 대형마트를 마지막으로 찾은 게 일년은 족히 넘었다. 몇년 전까지 주말마다 아내와 함께 차를 몰고 대형마트에 들러 사재기하는 게 일상이었다. 동네 슈퍼보다 저렴한 가격과 원하는 건 다 있는 마트의 경쟁력은 유통채널의 정점이
[파이낸셜뉴스]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9일 대전 용두동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1조3332억원을 달성했다